달력

5

« 2025/5 »

  • 1
  • 2
  • 3
  • 4
  • 5
  • 6
  • 7
  • 8
  • 9
  • 10
  • 11
  • 12
  • 13
  • 14
  • 15
  • 16
  • 17
  • 18
  • 19
  • 20
  • 21
  • 22
  • 23
  • 24
  • 25
  • 26
  • 27
  • 28
  • 29
  • 30
  • 31
사용자 삽입 이미지

올해 1월 서울소재 모대학교를 정처없이 걸었습니다. 학교 내부를 3바퀴걷고, 후문으

로 나가서

담을 따라서 걸었습니다.  평소같으면 신발타고 그렇게 안다녔을텐데, 그날은 귀신들

렸습니다.

다시 학교 내부로 들어와서 걷고 있는데 , 걸음이 떡하니 멈춰졌습니다.

 게시판에 붙어있는 현수막 문구 때문이였죠.

" 당신은 지금 무엇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까"

순간 할말이 없었습니다.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, 무엇에 열정을 쏟고 있는지

명확하게

한줄로 말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죠.

 그때 제가 공황상태였기 때문이였기도 했겠지만,, 부끄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.

제가 지금 다시 열심히 열정을 쏟고 있는것에는 이 현수막의 도움이 있었죠.

 그래서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분이 혹시라도 이 문구를 보고 동기부여가 될수 있으

면 좋겠

다는 생각에 한번 올려봅니다. 별것 아닌 내용일수도 있지만용.^^

  모든사람들이  갈길, 가고 있는 길은 틀리지만,

각 분야에서 개념성공을 하기 위한 마음가짐은 공통된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.

 무엇을 하든 열정의 유무는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.

열정을 가슴에 품으신 여러분,  건승을 기원합니다.

 

'사 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꿈으로 가는 사다리.  (0) 2010.04.30
Friend 와 Fiend.  (0) 2010.04.23
희극인 고 배삼룡님...  (0) 2010.03.05
저의 꿈은...  (0) 2010.02.27
나와 다르면 틀린것인가.  (0) 2010.02.22
:
Posted by 맥키니어